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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자주 본 적 있는가? 여유로운 마음을 가져보자는 습관으로 하늘을 올려다 보기도 하지만, 미스터리한 일에 관심이 많은 나는 혹시나 모를 뭔가가 나타나길 희망하기 때문에 무심코 하늘을 올려다 보기도 한다.

 

그날은 엘리자베스 2세 장례식이 있던 9월 19일, 여느 때 같이 나는 저녁 걷기 운동을 나가기 위해 밖으로 향했다. 좀 늦은 시간이었는데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근처 사람들이 뜸한 한적한 공원을 걷는다. 온도는 18도로 바람이 불어오고 다소 쌀쌀했는데 그날도 하늘을 보니 볼 것 없는 시커먼 하늘, 바람은 시원하게 불어 데며 나무들은 춤을 춘다. 

 

저녁 9시 53분쯤, 나도 모르게 그냥 공원 광장에서 하늘을 무심코 동영상으로 촬영했다. 근데 동영상을 찍다가 순간 뭐가 지나가 당황했는데..

 

분명 하늘에 뭔가가 있었던 거 같아서 찍은 동영상을 부랴부랴 다시 돌려본다. 

하늘에 뭔가 보이나요? 원본 동영상은 좀더 잘보여요.

와! 뭔가 찍힌 거 같다. 이럴 줄 알았으면 줌인 기능으로 촬영하는 건데..

북쪽 하늘에 뭔가가 잡혔다. 그것은 서쪽에서 동쪽으로 지나가는데, 작은 빛을 내는 미확인물체는 날씨가 추워서 생기는 비행 흔적인지 모르겠지만 꼬리를 남기면서 날아갔다.

 

그것은 드론 같아 보이지는 않고 중력을 무시하며 자유자재로 빠른 속도로 날아갔는데, 동영상 속 미확인물체의 꼬리 흔적으로 짐작컨대 잠시 동쪽으로 날아가다 내 쪽을 보며 순간 멈춰 날 확인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아마도 그 늦은 시간에 하늘을 찍는 사람은 나 하나뿐이었기 때문이 아닐까..

동영상 확대, 미확인물체가 보이나요? 꼬리달린 그것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고있어요.

그것이 나를 보는 순간 카메라에 렉이 생겨났는데, 그와 함께 동영상을 자세히 들으니 거친 내 숨소리도 찍혀있다.

 

우스갯소리로 상상의 나래를 펼쳐 오버해 생각해본다. 내게 뭔 일이 있었던 걸까? 어느 UFO 피랍자들의 사례를 보면 순간 UFO로 납치돼서 시간 왜곡 현상이 일어나기도 하는 데, 어쩜 그 짧은 시간에 UFO에 납치되어 어떤 일을 겪지 않았을까?

하하! 너무 소설을 쓴다. 

 

그것보다는 아마 효율적으로 뭔가 어떤 광선을 나에게 쏘고 나를 파악했을지도 모른다. 순간 전자기기인 핸드폰에 렉이 걸리는 게 이상하기 때문에..

 

그 하늘 위 꼬리를 갖은 미확인 물체 동영상은 다른 친구들에게 보여줘도 눈치를 채지 못했다. 그냥 왠 어둡고 우울한 하늘을 찍은 동영상으로만 보일뿐.. 역시 보이는 사람에게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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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미스터리한 일이 가득하다. 저 미확인 물체는 과거에는 천사나 다른 이름으로 불렸거나 현재 시점으로 보면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에 대한 지구인의 반응을 체크하기 위한 지구 밖 외계에서 보낸 지구 감시 드론일 수도 있고 또는 인간 몰래 바다 깊숙이 숨어 살고 있는 오래된 문명의 기술일지도 모른다.

난 저 미확인 물체가 저번 빛 반사 해프닝으로 끝난 홍콩 UFO가 아니고 진짜 UFO라 믿는다. 왜냐하면 내가 직접 보고 체험했기 때문에 그렇게 믿고 싶다.

 

아무튼 내 눈앞에 다시 나타나길 기대한다.

 

 

[일상다반사/일상 & 혼잣말] - 홍콩 UFO 난 믿고 싶다.

[정보 & 상식/재미있는] - UFO 웨이브의 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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