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일상 & 혼잣말
야밤에 생쇼
토요일 저녁, 아버지와 정말 맛있게 아우네 순대국밥을 먹었는데, 깔끔하고 진한 국물과 단백한 고기는 맛을 더 하고 밑 반찬도 푸짐해 정말 게눈 감추듯 다먹고 말았다. 그러다 배도 따뜻하고 포만감에 순간 잠이 들고 마는데.. 3시간이 흘렀을까?.. 옆집에 사는 이웃이 너무 시끄러워 자정 가까운 시간에 잠에서 깨어났는데, 어디선가 담배냄새도 나기 시작한다. '하~ 정말.. 역시 공공주택에 살땐 매너있는 이웃을 잘만나야 덜 괴롭다.' 그렇게 눈 뜨자마자 블로그가 생각나 포스트 글을 올려본다. 그러다 마침 티스토리 공지로 ads.txt 문제가 해결됬다는 메시지를 우연히 보는데.. 내 도메인은 역시나 해당하지 않는다. 그리하여 내 도메인 루트에 ads.txt파일을 올릴 방도를 찾는다. 인터넷을 한참을 검색한다. ..
2021. 9. 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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