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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상식/꿀팁

치아 파절, 앞니 깨짐 응급처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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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다시피 무시무시한 이빨을 지닌 바다의 포식자 상어는 평균 300개의 이빨을 갖고 있으면서 평생 수만 개 정도의 이빨을 재생하고 만든다고 하는데요. 인간은 상어와 달리 엄마 뱃속 8주 후부터 젖니가 자라고 30개월에 들어서 20개가 됩니다. 그후 영구치가 들어서며 젖니들이 사라지기 시작하는데, 그후 더 이상의 치아가 재생되지 않는 인간 입장에선 상어의 치아가 부러울 따름입니다.

 

그런 우리는 살아가면서 한 번쯤 자신 또는 주변 사람의 이가 깨지거나 빠지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볼수 있는데요. 무언가 먹다가, 무언가 맞거나, 넘어져 치아는 쉽게 파절 되거나 빠지게 됩니다. 이럴 경우 우리는 어떻게 응급처치를 해야 할까요?

치아의 구조는 간단하게 머리 부분(치관)과 뿌리 부분(치근)으로 구분 지을 수 있는 데요. 실제로 보면 흰 부분은 치아의 머리 부분, 조금 짙은 색은 뿌리 부분입니다. 그렇다면 이 치아들이 파절 되거나 깨졌을 때의 응급처치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치아의 뿌리까지 빠졌느냐 아니냐에 달려있습니다.

 

"치아 부위에 따른 응급처치 방법"

 

치아가 깨지거나 파절 된다면 최대한 복원으로 살리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는 앞서 말한 것과 같이 흰 머리 부분과 뿌리 부분에 따라 응급처치가 다른데요.

뿌리가 포함되지 않는 경우로는 보통 이의 흰 부분인 머리 부분의 일부가 깨진 경우라 말할 수 있는데요. 이럴 때는 치아 복원을 위해 가능한 깨진 치아 조각을 주워 휴지나 봉투 등에 담아 치과로 가져가면 됩니다. 깨진 조각은 치과로 빨리 가져올수록 좋긴 하지만 그렇게 급박하게 시간에 얽매이지 않아도 됩니다.

 

색이 진한 뿌리가 포함되어 깨지거나 파절이 되어 조각이 나게 된다면, 정말 응급상황이라 말할 수 있는데요. 시간을 지체할수록 치아를 살릴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이 경우는 큰 병원 치과나 단골 치과를 생각하지 마시고 무조건 최대한 근처에 있는 치과를 찾아가 "응급"이라고 카운터에 말씀하시면 됩니다. 최대한 빨리 빠지거나 깨진 치아를 다시 심을수록 이를 살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빠진 치아를 치과에 가져가기 위해 우유나 생리식염수에 담아서 가져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요. 만약 그게 없다면 입안의 침을 모아 치아를 담아가도 치아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치아 뿌리가 말라버리면 치아 세포가 죽기 때문에 최대한 촉촉이 살려야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생수나 수돗물에 치아를 담는 것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생수나 수돗물의 염소 성분이나 기타 물질로 인해 치아 세포가 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빠지거나 파절 된 치아에 흙에 묻어 있더라도 털거나 닦지 말고 그대로 치과로 가져가야 합니다. 그 행동 또한 뿌리 표면의 세포를 상할게 할 수 있습니다. 

 

치아는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도구입니다. 그것이 없다면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없고 1차적으로 잘 씹을 수 없기 때문에 위장 소화에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될 것입니다. 이는 소화불량과 몸속 영양 불균형을 초례하게 되는데요.

 

치아가 건강해야 장수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음식을 잘게 씹는 고마운 치아에 대한 세심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위의 응급처치 방법을 살면서 사용할 일은 적겠지만 그래도 알아두고 있으면 유용할 수 있으니 꼭 잊지 마세요. 

 

"몇년이 흐르면 이제 새 치아도 쉽게 재생할 수 있을 지 몰라요."

 

치아 재생 연구는 활발합니다. 2000년 중반까지만 해도 줄기세포를 이용한 동물 치아 재생에 성공을 한 적이 있는데요. 이밖에도 최근엔 충치로 인해 치아 내부의 치수가 감염되고 괴사 되며 뿌리 끝 염증이 발생하여 신경 치료하고 재료로 메워 잘 부러지는 상태가 되었던 치아도 내부 치수를 완벽 복원 재생(치수 재생술)하여 치아를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기술이 우리나라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비록 위 치아 재생 치료들은 동물 실험들이었지만 이제 몇 년 안으로 치아 치료의 새 시대가 일어날 것이라 믿어 의심할 수 없는데요.

상어치아 -출처 위키백과

또한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아 재생 말고도 인간 몸속 세포에도 상어와 같은 치아판(dental lamina) 재생 유전자가 있다고 하니, 어떻게든 새 치아를 얻어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물론 초기에는 새 치아를 얻기 위해 많은 돈이 지출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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