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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은 코로나가 심각할 시기 집에서 있는 시간이 많아지며 몸을 움직이는 시간이 적어지고 간단한 라면에서부터 기름진 배달음식까지 고열량 고지방의 음식 섭취가 늘어났었는데요. 거기에 운동이 줄고 음식으로 얻은 몸의 열량은 소모하지 못해 몸에 지방으로 변하고 쌓여 건강을 위협받게 되었답니다. 이런 지방은 좋은것보다 나쁜게 많아 몸에 쌓일수록 좋지 않은데요. 오늘은 몸에 쌓인 체지방인 일명 '내장지방'에 대해 알고 그것을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장지방 이란

내장지방은 피부 아래 있는 피하 지방과는 다른 몸안 장기 사이사이에 붙어있는 지방을 말하는데요. 좋은 점은 장기들 간의 완충작용을 하며 장기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만 나쁜 점은 과도하게 축척되면 쉽게 없애기가 어렵고 방치하면 혈당조절 및 지방분해를 담당하는 인슐린이 저항성이 생겨 몸에 염증이 잘생기거나 당뇨병과 고지혈, 고혈압, 같은 성인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통계적으로는 내장지방은 남성 20% 여성은 6%로 남성이 여자보다 더 많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히나 남성들이 더 주의해야 하는 지방입니다. *여성은 폐경기 시기에 내장지방 축적을 막아주는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면서 내장지방이 쌓여 허리둘레와 체중이 늘어나는 변화가 생깁니다. 그 시기에는 여성들도 주의해야 합니다.

 

 

▶내장지방의 원인

대부분의 내장지방의 생성 원인은 불규칙하고 바르지 못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에 있는데요. 깊게 보자면 평소 트랜스지방이 풍부한 패스트푸드 음식, 과식과 폭식을 자주 하거나 또는 수면시간이 불규칙하고 운동부족이 심하면 내장지방이 생성된다고 합니다. 또한 여기에 과도한 음주 즉 알코올 섭취는 내장지방의 분해를 막고 식욕을 촉진시켜 더 빨리 생성하는 지름길이니 되도록 자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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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지방의 위험성

내장지방이 많은수록 비알콜성 지방간의 위험이 2.2배나 증가하며 이런 지방간을 방치하면 간경화와 간암 등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웨덴 웁살라 의과대학에서 연구하기를 내장지방이 1kg 늘어나면 2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여성은 7배 이상, 남성은 2배 증가한다는 결과가 나왔는데요. 특히나 내장지방을 더 방치한다면 혈관 속으로도 침투하여 혈관을 타고 지방을 쌓이게 만들고 혈관과 심장 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며, 염증세포가 잘 붙어 다니기 때문에 염증물질을 분비하며 몸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는데요. 이게 오래되면 체내의 염증이 많아져 질병 발생률과 사망률이 높아집니다.

 

 

▶내장지방 자가 체크

⊙줄자로 체크하기 - 줄자로 배꼽 주의 허리둘레 살을 체크하는데요. 허리둘레 살이 들어간 부분이 아닌 가장 많은 부분을 재주 셔야 정확하게 체크할 수 있습니다. 남성은 90cm 이상 / 여성은 85cm 이상이면 내장지방이 쌓여있는 것으로 판단하면 됩니다.

⊙손으로 만져보기 - 천장을 보고 누워 가볍게 무릎은 세운 상태에서 배에 힘을 완전히 뺀 다음 양손으로 배꼽 주위의 왼쪽과 오른쪽 살을 손으로 잡아서 체크할 수 있는데요. 살이 2cm 이상 깊게 잡힌다면 위험하지 않은 피하지방형 비만이고, 몸은 말랐는데 배만 튀어나온 거미형 체형, 배는 나왔는데 손으로 잘 잡히지 않을 정도로 딱딱한 뱃살은 내장지방형 비만일 확률이 높습니다.

 

▶내장지방 줄이기

후유증이 심한 당뇨병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꼭 내장지방을 감량해야 합니다. 방법은 쌓여있는 지방들을 에너지로 사용하여 태워서 없애야 하는데요. 설탕, 과자 같은 정제 탄수화물의 섭취를 하루 50g 이하로 줄이며 단백질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몸은 근육의 단백질을 당으로 바꿔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근육의 단백질을 사용할수 없게 되면 우리 몸은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는데요. 근육이 사라지면 기초대사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근육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단백질 섭취를 늘려야합니다. 몸무게 1kg당 1.2~1.5g의 단백질 섭취를 권장하며 하루 3끼 및 간식으로 4회 나눠서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또는 12시간 이상 공복을 유지하고 단식을 하면 혈당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서 지방대사가 분해 모드로 바뀌어 지방을 없애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하지만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분은 지방대사가 되는데 좀 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일반인보다 더 길게 단식해야 합니다. 단식은 보통 일주일에 1~2회, 16~24시간 정도로 짧게 해 주면 괜찮습니다.

 

▶내장지방 줄이는 음식

⊙오메가 3 지방산

오메가3 지방산은 간과 근육에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도록 도움을 줍니다.

 

ABC 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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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비트, 당근

사과에는 폴리페놀 성분 중 하나인 퀘르세틴이 풍부하여 혈관 내 지방과 콜레스테롤 축적을 방지합니다. 또한 서양의 4대 채소로 불릴 만큼 풍부한 영양소를 품은 비트는 베타인이라는 천연 항산화제를 갖고 있는데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관 내 지방을 청소하여 혈관 손상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마지막으로 당근은 강력한 항상 화제인 베타카로틴을 갖고 있는데 이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에 들어오면 비타민 A로 변화하여 내장지방 축적을 억제해줍니다. 그리고 부과적으로 발암물질과 독성물질 해독에도 탁월합니다.

사과, 비트, 당근의 시너지 효과 ABC주스 만들기 - 사과 1 : 당근 1 : 비트 1/3의 비율로 껍질채 착즙 하거나 물 200ml를 넣어 갈면 내장지방 잡는 초간단한 ABC주스가 완성됩니다. *변비가 있을 경우 하루 동안 300ml~500ml가량 나눠마시고 물은 충분히 마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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