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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기 있는 비디오 게임! Grand Theft Auto(이하 GTA) 만큼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 액션 게임 시리즈는 거의 없습니다. GTA 5는 2013년 PS3 및 Xbox 360 용으로 출시된 이후 1억 2천만 장 이상 판매되었습니다. GTA 5의 멀티 플레이어 게임인 GTA 온라인은 여전히 ​​전 세계의 플레이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후속 게임이 출시될 거라는 믿음은 변치 않는데요.

 

 

팬들이 만든 GTA 6 표지 - 출처 레딧 홈페이지

 

 

다음 시리즈인 GTA 6에 대한 소문으로 알려진 바에 의하면 콘셉트 제작은 2014년부터 시작되었고 2016년부터는 적극적으로 전체 개발이 시작되었다고 전해집니다.



게임 관련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현직 및 전직 Rockstar 직원이 GTA 6에 대한 작은 정보들을 공개했습니다. Rockstar개발자들이 말하길, Red Dead Redemption2 출시된 지 거의 1년이 지난 지난 2019년 가을, Rockstar의 최고 경영자 인 Jennifer Kolbe는 Rockstar의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핵심 추진 목록이 담긴 이메일을 전 직원에게 보냈습니다. 핵심은 초과 근무와 기타 사내 문화적 문제에 관한 것들이었는데요.

 

"GTA 6는 업데이트 형식의 세계관 확장"

 

Rockstar 게임 개발사의 다음 차기작인 Grand Theft Auto 6는 직원의 초과 근무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우선 "중간"규모로 출시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게임의 업데이트를 통해 점차적으로 GTA 6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것인데요.

 

업데이트로 인해 시간을 벌 수 있고 직원들의 다가오는 게임 개발 마무리에 대한 막대한 업무 압박을 줄여 복지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에 일의 집중력과 업무효율을 높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GTA 6은 차후 업데이트로 세계관을 점차 확장하기 때문에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아들여 더 나은 콘텐츠를 만들 토대가 세워질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결론은 차후 업데이트로 세계관을 확장하기 때문에 결국 GTA 6의 출시됐을 때의 지도는 예상보다 작다고 느낄 수도 있겠습니다.

 

"루머 속 거대한 GTA 6의 지도"

 

2020년 1월 온라인 포럼 Reddit에 Ps5용 개발 키트에서 플레이한 한 베타 테스터와의 인터뷰가 있었는데 GTA 6의 지도의 규모는 GTA 5의 지도가 '학교 놀이터'라면, GTA 6의 지도는 '터무니없이 거대한 큰 지도'를 제공한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지도는 Carcer City (보스턴 기반)와 Vice City (마이애미 기반)의 두 대도시로 구성되어있다고 합니다. 테스터는 이전 게임에서 이렇게 현실적인 오픈월드를 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베타 테스터가 추측하기로는 서로 다른 주인공과 함께 GTA 세계를 탐험할 수 있다는 것이며. 또 하나는 비밀경찰로 플레이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물론 이 테스터의 인터뷰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는 유출 성 발언으로 지켜봐야 하지만, 앞서 2019년 5월에 Pastebin에서 게시한 유출 정보에서 Grand Theft Auto 6의 지도는 플레이어가 이동할 수 있는 여러 대도시를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플레이어는 미국 동부 해안에 도착하게 됩니다. 2005년 게임의 배경인 Liberty City (뉴욕) 및 2002년 게임의 배경인 Vice City (마이애미)와의 재결합이 있을 것이라 밝혔는데요. 두 유출 루머에 Vice City는 계속 언급되는 거 보니 게임 내에 등장될 도시중 하나로서 아마 거의 확실시되는 분위기입니다. 


 

"더 상세한 루머"

 

거대 익명 사이트인 4 chan에서 2020년 5월에 유출된 루머에서는 어린이들이 게임 내에 등장하며(서로 죽이는 게임 특성상 어린이들은 상점 등이나 컷신에서 등장할 가망성이 많습니다), 거대한 지도에서 4명의 주인공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고 전해지는데요.

 

 

 

4 chan 유출된 루머 ▼

boards.4channel.org/v/thread/505370345 (1부)

boards.4channel.org/v/thread/505558543 (2부)

 

대충 요약하자면 Grand Theft Auto 6의 적극적인 개발은 2016 년 또는 2017 년에 시작되었으며 게임 맵은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와 비슷하고 GTA 5 및 RDR2(Red Dead Redemption2)의 크기를 합친 것으로 보입니다.

 

GTA San Andreas와 같이 북서쪽에 작은 도시가 1개 있고 3개의 주요 도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지역은 플로리다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Vice City가 유일한 주요 지역은 아니라고 합니다.


유출된 내용에서는 전 IDF 군인 월터 월리스 (Walter Wallace)는 운전사, 레이븐 (The Raven)이라는 계획을 소유 한 토마스 브래니건 (Thomas Branigan)은 밀수업자 및 조종사, 그리고 독신 아버지 인 마커스 버크 (Marcus Burke)까지 총 4 명의 주인공이 게임 내에서 등장한다고 합니다. 

 

 

이 게임 내 이야기는 캐릭터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 즉 마약 거래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플레이어는 스토리 상 중앙아메리카의 작은 섬을 방문할 것이라고 합니다(RDR2의 Guarma는 아님). 또한 방법과 이유는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1980년대에서 현대로 시간을 건너뛰는 경우가 있습니다. (회상 스토리일 가능성이 있음)

 

그리고 RDR2 스타일의 코어 복귀, 캐릭터 전환 개선, 파 쿠르 개선(sleeping dogs 게임에 영감을 받은), 무기 기능 개선, 개선된 주먹 대 주먹싸움, 캐릭터 별 능력 스킬 포함, Mori Kibbutz 복귀, 체중 증가 등이 존재할 거라 하는데요.

 

Mori Kibbutz 복귀

 

또한 모션 컨트롤로 소변을 보는 미니 게임도 존재하며, 유출 내용이 맞다면 개발은 2020년 5월 기준 60~70% 완료되었다고 하니 지금은 어쩌면 거의 개발이 완료되었거나 코로나 19로 개발이 늦어져 막바지 작업 중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새로운 루머"

 

2021년 2월 소셜 뉴스 웹사이트 Reddit에서는 GTA 6 관련 새로운 루머가 생겨 났는데요.

 

 

Reddit에서 유출된 새로운 루머 ▼

www.reddit.com/r/GamingLeaksAndRumours/comments/lcji6r/details_of_the_gtavi_4chan_leaker_ama_that_got/?utm_content=body&utm_medium=post_embed&utm_name=40e39c64ae4643669cb0614858cb8a58&utm_source=embedly&utm_term=lcji6r

 

-간단히 요약하자면 출시는 2023년 10월 예정이며, 게임 출시 발표는 2022년 봄이 예정입니다.
-출시 플랫폼은 먼저 콘솔로 발매되며, 나중에 PC로 출시됩니다.
-스토리는 약 60 시간 분량으로 게임 배경은 마이애미와 플로리다 중심으로 + 작은 지역이 추가됩니다.
-세계는 RDR2(Red Dead Redemption2 ) 보다 작지만 밀도가 높다고 합니다.
-1970 년대 후반을 배경으로 처음 2개 챕터 스토리가 펼쳐집니다.
-남자 주인공은 34세 정도로(제가 생각하는 것은 게임의 1970 년대에는 주인공의 아버지로 플레이 한 다음 현대 시점에서는 주인공으로 플레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스토리 시스템은 RDR2와 유사한 챕터 시스템을 가져왔습니다.
-윈드 서핑과 롤러 더비가 미니 게임으로 존재합니다.
-캐릭터의 인공 지능이 향상됩니다.
-다른 개발사지만, Cyberpunk 2077로 공개된다고 합니다.(아마 게임 내 광고로 공개될 가망성이 많습니다.)
-게임은 PS5의 DualSense 컨트롤러를 지원합니다.
-이전 시리즈와 다르게 강한 폭풍과 날씨 효과를 체험할 수 있으며, 자동차 커스터마이징 최적화되었습니다.
-마피아의 역할이 비중 있습니다. 
-또한 게임 내 Pet Shop Boys를 포함한 많은 팝 및 록 음악이 지원됩니다.
-온라인이 출시될 예정이고, GTA5 온라인과 같은 날아다니는 자동차 등의 문제점이 없어지게 됩니다. 자동차들은 도로에 딱 붙을 수 있습니다.

 

 

 


 

올해는 게임 인트로 예고편이 나올 거 같은 예감이었는데, 최신 루머가 사실이라면 조금 아쉬운데요. 팬들 사이에서는 출시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GTA 6 표지 디자인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발사에서 어떠한 공식적인 정보도 내놓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아직 GTA 6의 출시는 캄캄한 미궁인데요.

대부분의 커뮤니티 팬들은 2021년에는 새로운  차세대 콘솔(PS5, Xbox Series X)용으로 GTA 5가 출시될 예정이기에, GTA 6의 발표나 출시는 빠르면 2022년 봄, 늦으면 후반쯤으로 기준 삼고 있다고 합니다. (최신 루머의 출시일은 2023년 10월) 그렇기 때문에 업데이트를 통해 세계관이 확장된다면 2023년 또는 출시가 늦춰진다면 2024년에야 비로소 제대로 된 방대한 지도의 게임을 즐길 수 있을지 모릅니다.

 

기대가 큰만큼 실망이 큰 법이죠. 작년 말 CD 프로젝트 사가 출시한 미래 오픈 월드 게임인 사이버펑크 2077은 각종 버그들로 인해 많은 질타를 받고 유저들에게 대단히 큰 실망을 안겼는데요. 

 

자유도 높은 오픈 월드 게임의 원조 GTA 6는 이런 버그들이 없이 잘 출시되길 기대합니다.

 

 

[게임을 해보자/게임]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2 - 배틀그라운드: NEW STATE 사전예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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