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일상 & 혼잣말
경쟁 사회에서의 잡념
희안하다. 방문자수가 계속 늘어남에도 또 다시 블로그 수익이 생기지 않는다. 왜 이러지? 이젠 하루 1달러도 못번다. 꾸준히 수익이 나는 내 글들을 다시 살펴보니 검색엔진 뒤로 밀려나 있다. 새로운 블로그 글들이 그곳을 채웠는데 경쟁이 치열하다. 내 블로그 글은 이제 거들떠 보지도 않는 머나먼 뒷페이지로 사라졌다. 나도 대책이 없다. 홍보나 기타 방법으로 내 특정 글을 볼수 있는 방문자를 모아야하는데 생각만큼 쉽지 않다. 한국은 무엇이든 경쟁이다. 쉽게 여유부릴 분위기의 사회가 아닌거 같다. 그래서 항상 무언가 쫒기는 기분으로 무언가를 한다. 남보다 더 뭔가 뛰어나야하고 더 빨라야한다. 무언의 압박감은 숨쉬기 힘들게 만든다. 왜 이렇게 사람들이 변했을까. 어릴때 달동네에서 느꼇던 너도 나도 콩한쪽이라도 ..
2020. 11. 24. 07:15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