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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사망률 1위인 암, 불규칙적인 생활, 사회생활에서의 스트레스, 한국인에 맞지 않는 서구적인 식습관으로 변함에 따라 우리는 다른나라보다 확률적으로 더 높은 암 발병 확률을 갖게 되었는데요.
암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암 발병을 억제하는 식단을 만들어 음식을 섭취하는 것부터 스트레스 관리, 운동 등의 활동을 늘리는 것 등이 있지만 발암물질들은 여전히 우리주변 도처에 잠재해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건강을 위한 첫걸음인 운동을 게을리 해서는 안되는데요.

 

2016년 미국의사협회지 ‘JAMA Internal Medicine 내과학’에 실린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암 관련한 140여만 명을 대상으로 11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휴식시간의 신체활동이 여러 종류의 암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국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운동이라고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운동으로 예방할 수 있는 암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위암

운동을 하여 몸속 지방을 태워 소모하고 적정 체중을 유지하게 된다면 위암 예방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꾸준히 할수록 위암 발병 위험률을 22%나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2. 폐암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입니다. 공기를 마시고 뱉어 혈액에 산소를 공급하는 노폐물 배출을 돕는 폐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중금속 물질이 함유된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입니다. 하지만 공장발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등은 또 다른 폐암 유발 인자들입니다. 운동은 폐질환을 개선할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 폐암 위험을 26%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3. 식도암

운동을 하면 식도암 발병을 42%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평소 과일이나 채소를 잘 먹지 않아 비타민이 부족하며 뜨거운 음료를 많이 마시는 사람에게 식도암이 많았는데요. 그 이유는 뜨거운 물질이 식도의 점막세포를 자극하여 세포 변형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런 사람들은 특히 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식도암 발병률을 낮출수 있습니다.

 

 

4. 두경부암

머리와 목에 생기는 암을 두경부암이라고 부르는데요. 두경부암들은 대체로 호흡하고 삼키는 것에 큰 불편과 통증이 있습니다. 이 또한 운동을 하면 두경부암 위험을 15%까지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5. 간암

간암은 운동으로 27% 낮출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면 호흡 등의 노폐물 배출로 인해 대사질환을 원할하게 개선해주기 때문에 화학공장인 간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알콜섭취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고 고혈압이나 당뇨병 같은 다른 발병 원인인자들도 잘 관리 해야합니다.

 

 

6. 유방암

유방암이란 불규칙한 식생활, 영양불균형, 비만, 흡연, 음주, 스트레스 등의 이유로 유방 조직이 암 세포로 이루어진 종괴로 변형되어 덩어리로 만져지는 것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유방암은 유방의 유관과 소엽에서 발생한 암을 일컫는데요. 꾸준한 운동으로 호르몬에 영향을 주는 비만성 유방암 발병 위험을 10%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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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신장암

운동을 하면 신장(콩팥) 질환 위험을 23%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아마 고혈압과 기타 수은 및 카드뮴 중독에 대한 신장암 발생위험이 있기 때문에 운동으로 노폐물을 배출 할수 있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것 때문인거 같은데요. 이와 더불어 신장암의 원인중 하나인 흡연과 알콜섭취를 줄여나가는 방법으로 신장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8. 자궁내막암

폐경 후의 자궁 출혈과 비정상적인 피가 섞인 질분비물, 골반압통이나 둔통등이 생긴다면 자궁내막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운동을 꾸준히 하게된다면 자궁내막암의 원인중 하나인 혈중 에스트로겐을 높이는 비만증 환자의 자궁내막암 위험률을 21%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9. 골수종

약한 충격에도 뼈 골절이 쉽게 생기거나 고열, 식욕부진, 변비, 피로감, 팔 다리에 기운이 없다면 혈액암인 골수종을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뼈가 약해진 상태라면 강한 운동보다는 가벼운 걷기 운동을 함으로써 이런 골수종의 위험을 17%까지 낮출 수 있습니다.

 

 

10. 골수성 백혈병

골수성 백혈병은 정상적인 백혈구 생산을 방해하는 비정상적인 세포가 적색골수를 생성하므로 생기는 혈액암을 말하는데요. 진단은 연령은 60대 후반정도로 주로 나이가 많은 수록 발병률이 증가합니다. 이 또한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게 된다면 각종 화학 약품에 노출된 몸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키므로 골수성 백혈병 발병 위험을 21% 줄일 수 있게됩니다.

 

 

11. 대장암

결장과 직장의 점막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대장암이라고 합니다. 대장암은 10~30%정도는 유전성 요인도 작용하지만, 환경적인 요인이 더 많은데요. 과다한 음식 섭취로 인해 대장암 발병률이 높아지는데 운동을 하게되면 직장에 머물고 있는 각종 독성을 내뿜는 노폐물 등의 배설과 비만을 방지하여 직장암에 걸릴 위험이 16%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2. 방광암

방광암은 방광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혈뇨증세와 소변을 자주보는 빈뇨, 갑작스럽게 소변이 내려운 절박뇨 같은 것을 느낄수 있는데요. 이미 증상이 심해진다면 체중감소와 뼈의 통증을 느낄수 있으며 신장에 물이 차는 수신증으로 인해 옆구리 통증을 느낄수 있습니다.

 

주로 60~70대에서 잘발생하고 남성이 여성보다 발병 위험도가 3~4배 높다고 하는데요. 흡연이 가장 위험한 주원인이고, 직업적인 환경에서 수시로 발암물질에 노출되는 것도 발병과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하루 2.5리터 이상의 물섭취, 금연, 종합비타민(비타민A, 비타민B6, 비타민C, 비타민E, 아연)섭취와 함께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이런 방광암 위험을 13%까지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운동이 소홀해진 지금, "하루 1시간씩 적당한 운동"으로 암을 예방하고 젊음과 건강을 되찾아야하겠습니다. 하지만 밖이나 헬스장 같은 다중이용시설 이용시에는 꼭 기본 방역수칙 준수를 잊지 마세요.

 

또한 술을 마시지 않는 금주와 더불어 나와 가족과 타인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절대 담배는 꼭 끊으셔야합니다. 왜냐하면 담배 연기내에 포함된 여러 유독물질들은 여러 암 발생 원인인자 중 감초같은 역활을 하는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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