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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파절, 앞니 깨짐 응급처치 방법
우리가 알다시피 무시무시한 이빨을 지닌 바다의 포식자 상어는 평균 300개의 이빨을 갖고 있으면서 평생 수만 개 정도의 이빨을 재생하고 만든다고 하는데요. 인간은 상어와 달리 엄마 뱃속 8주 후부터 젖니가 자라고 30개월에 들어서 20개가 됩니다. 그후 영구치가 들어서며 젖니들이 사라지기 시작하는데, 그후 더 이상의 치아가 재생되지 않는 인간 입장에선 상어의 치아가 부러울 따름입니다. 그런 우리는 살아가면서 한 번쯤 자신 또는 주변 사람의 이가 깨지거나 빠지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볼수 있는데요. 무언가 먹다가, 무언가 맞거나, 넘어져 치아는 쉽게 파절 되거나 빠지게 됩니다. 이럴 경우 우리는 어떻게 응급처치를 해야 할까요? 치아의 구조는 간단하게 머리 부분(치관)과 뿌리 부분(치근)으로 구분 지을 수 있..
2021. 8. 2.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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