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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진캠프 한국계 가이드 이슈, 해외나가면 제일 무서운게 한국인
최근 '세계일주 용진캠프' 채널을 운영 중인 유명 여행 유튜버가 화제입니다. 그는 조지아에서 아르메니아를 여행하면서 현지 한국계 아르메니아 가이드와 동행했는데요. 한국계 아르메니아 여행 가이드의 소개로 음식과 숙박 등의 무료 협찬을 약속받고 촬영을 약속한 아르메니아 국경 절벽 호텔에 도착합니다. 그렇게 유튜버는 가이드와 함께 콘텐츠 녹화를 시작합니다. 술주정일까요? 몇 시간을 거친 만찬자리에서 술이 들어가고 대화는 무르익어가며 가이드는 어디에서부터 맘이 상했는지 유튜버와의 대화에서 점점 말이 거칠어지기 시작하는데요. 그 후 늦게 합류한 가이드의 통역사라 불리는 아르만이라는 현지인이 도착합니다. 그 현지인은 부모님이 아픔에도 불구하고 간호는 뒷전으로 그 가이드의 압력에 그곳 절벽호텔에 몇 시간이 걸려 도착..
2024. 3. 2.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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