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일상 & 혼잣말
쿠팡 웰컴백 쿠폰의 농간 그리고 자동구매취소
추운 아침, 다른 일을 하다 핸드폰 배터리가 나간지도 모르고 있다가 다시 핸드폰을 충전하며 핸드폰을 켜본다.수많은 SNS 메시지, 그리고 문자 하나..쿠팡에서 온 문자였는데, 대충 이런 내용이였다. "주문하신 상품이 품절로 취소되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품절로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실망하셨을 고객님을 위해 쿠팡캐시 5천원을 적립해드리니 마이쿠팡을 확인해주세요." 품절이 되기 전에 미리 판매를 고지하거나 중지해야 하는 게 아닌가? 왜 쿠팡시스템 또는 판매자가 실수한 것을 소비자에게 피해를 전가시키는가? 그것도 기분 나쁜 강제 주문취소..(이런 경우가 쿠팡에서만 몇 번 인지 모르겠다.) 11월 1일부터 8일까지 시간낭비하고 기다린 나는 뭐가 되는 거지? 새된 건가.. 쿠팡에서 주문한 이유는 일정기간 미..
2024. 11. 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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