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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에 전해지는 엽기적인 똥술
비위가 상하는 분들은 읽지 않으시고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식사 중이거나 상상력이 풍부하신 사람들은 이 글의 구독을 금지합니다. 그럼 엽기적인 민간요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아마 조선시대부터 한반도에서 존재했던 걸로 추정되는 민간요법이 있습니다. 근래 80, 90년대까지도 흔히 행해졌던 요법이기도 한데요. 지역에 따라선 어르신들로 인해 지금까지 사용되기도 합니다. 그 이름하야 '똥술' 인데요. 이름 그대로 똥을 이용한 술로 뼈가 부러져 뼈를 더 잘 붙게 하거나 타박상 같이 멍이 들었을 때 울혈이 잘 사라지는 치료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시던 술입니다. 만드는 방법을 살펴보면 전통적인 푸세식 화장실에 대나무속을 파낸 통대나무를 꼽고 1개월에서 많게는 1년 정도 기다리는 데요. 대나무 안에는 똥이 여..
2020. 9. 12.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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