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일상 & 혼잣말
비대면 진료 굿닥 사용 후기
새벽 일찍 아침부터 뭐가 이리도 바쁜지, 이것저것 일을 보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오니 너무 피곤하다. 요즘은 스트레스와 운동, 식단 관리 실패로 몸도 좋지 않아 건강을 위해 다시 약을 처방받아 먹기 시작했는데, 약을 한 달치씩만 처방받아 순식간에 떨어지기 시작한다. 가뜩이나 최근 이사를 하여 자주 다니던 병의원이 더 멀어졌고, 그 병의원은 인기가 많아 날마다 북적거리고 코로나 위험에, 바글바글 사람 많고 오랫동안 기다리는거 싫어하는 성격도 있고 해서 오늘은 피곤한 맘에 새로운 대안을 떠올려 보기로 했는데.. 그래! 비대면 진료 앱을 한번 사용해볼까?! 예전부터 벼뤄왔던 비대면 진료라 한번 사용해보기로 맘먹는다. 이름이 뭐였더라? 아 '굿닥'인가? 간단히 개인정보 입력하고 진료신청만 하면 의사가 직접 ..
2022. 4. 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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