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상식/교육
히틀러가 망쳐버린 평화의 기호 만자
한국의 불교 상징 심벌이자 보살집, 점집의 흰 깃발에 사용하는 붉은색 만자, 유럽인들이 한국을 돌아다니다 보면 기겁하게 하는 문양.. 유물들의 연대를 거슬러 올라가면 만자 기호는 인류와 만년이 넘는 동안 함께 했다고 전해 집니다. 많은 문명에서 만(卍)(Swastika) 자는 오직 긍정적 의미들을 지녀왔었고, 2차 대전 때 적군의 심벌로 이용되어 불편한 이미지가 돼버렸지만, 일부 지식인들은 과거의 평화적 이미지를 지키려 노력하고 있는 데요. 놀랍게도 만자는 전 세계 도처에서 발견됩니다. 또한 현재 만자라면 극노할 유대인 이스라엘의 고대 건축물들에도 이 기호들은 새겨져 있습니다. 이스라엘 나히리야 비잔틴 교회의 바닥 타일, 고대 가버나움 회당의 만자 문양.. 그리고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몇몇의 교회에서도 ..
2022. 3. 24. 00:11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