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상식/건강
장수하는 사람들의 습관
장수하면 불로장생이 생각나고 중국의 진시황제가 떠오르기도 하는데요. 중국을 최초 통일한 업적에도 자신도 모르게 중장년부터 꾸준히 복용했던 수은으로 인해 중독에 빠지고 결국 정신 장애를 동반하여 혼란스러운 폭군의 이미지가 만들어졌는지도 모릅니다. 그는 이런 정신적 배경에서 특히 죽음에 대해 가장 두려워했는데요. 오랜 암살 위협, 그리고 영원한 통치를 위해 죽지 않는 길을 모색하면서 미신에 집착하기 시작했고 그 최후에는 불로초(선단)가 있었습니다. 이런 미신에 집착하자 시황제의 돈을 노린 사기꾼들로 인해 시황제는 말년에 많은 재정을 낭비하게 되는데요. 시황제의 명을 받고 불로초를 찾기 위해 서복(서불)이라는 사람을 중국의 동쪽 바다로 보냈는데, 그곳은 우리나라의 남해안 상주리, 제주도 서귀포시, 멀리 일본 ..
2021. 9. 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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