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상식/건강
음주운전보다 더 위험한 '졸음운전' 초여름에 조심하세요.
5월 가정의 달 연휴나 나들이객들로 인해 최근 도로 교통량이 빠르게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교통량이 늘어나고 날씨가 따뜻해진 지금,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생명까지도 위협할수 있는 졸음운전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졸음운전이란? 차량 내부에 이산화탄소가 많아지면 인체에서 졸음으로 이어집니다. 차의 창문을 잠시 열거나 차 내부 외기(순환) 환기시스템으로 자주 환기시켜주는것이 좋은데요. 졸음운전은 빠른 고속도로에서는 치사율이 80%로 시속 100㎞로 달린다고 가정할때, 1초만 졸아도 20m, 4초만 졸아도 100m 이상을 주행하며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무방비 상태에서 추돌하기 때문에 일반 사고 보다 치사율이 2배나 ..
2020. 5. 3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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