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일상 & 혼잣말
모두 조심하자. 너와 내가 살길이다.
광복절 집회로 방아쇠를 당긴 코로나 대유행 전조증상으로 신규 환자가 전국적으로 400명에 육박하고 있다. 오늘도 내가 사는 동네 역시 신규 확진자가 다른 때와 틀리게 아주 급속도로 생겨나고 있는데 내 집 앞 음식점에서 확진자가 생겨 더 불안하기만 하다. 이처럼 코로나 감염이 창궐하고 있지만 이기적이게 난 운동은 게을리 할수 없다. 하지만 꼭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 실천을 하며 공원에서 운동을 하는데 이와 중에도 날씨가 더워서인지 전과 다르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특히나 근처 골프연습장 손님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체 사람들이 걷는 도로 한복판에서 담배를 피워되고 의자에 앉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체 대화들을 한다. 요즘 시기엔 제발 조용히 골프만 치고 가셨으면 하는데 그곳을 지날 ..
2020. 8. 2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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