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우량주를 한번 사보고 싶은 꿈을 갖는 주식 개인 투자자들은 누구나 있습니다. 그중에 카카오 주식도 있는데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2020년 4분기 매출 1조2,351억원, 영업이익 1,498억원을 돌파한 카카오 그룹은 올해부터 본격적인 투명한 기업 경영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강화에 나서기로 하였습니다. 이처럼 요즘 대기업들의 유행처럼 퍼지고 있는 ESG 경영을 시작했다는 것은 한국내에서 손꼽히는 우량기업이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잣대일수도 있는데요.
2월 25일 장 종료 기준, 1주당 484,500원을 찍고 있는 카카오(035720)를 이제 적은 금액으로 매수(buy)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2월 25일 카카오 이사회 회의에서는 주당 주가를 낮춰 보다 다양한 시장 참여자들이 카카오에 투자할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유통주식 수 확대를 위해 보통주 1주당 가액을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하기로 하였는데요. 이로 인해 기존 8천870만4천620주의 주식이 4억4천352만3천100주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액면분할로 인해 카카오의 실적 등에 있어 달라지는건 없지만, 이번 액면분활을 계기로 소액주주들의 카카오 주식에 대한 접근성이 개선되고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카카오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분석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액면분할 후 소액주주 즉, 일명 개미들이 카카오 주식을 많이 매수할거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카카오의 새로운 액면분할 주식 상장 4월 15일"
카카오의 액면분할은 새로운 주식이 나오기 전인 4월 12일~14일까지 거래가 잠시 정지되고, 오는 4월 15일 새로운 주식으로 상장될 예정인데요.
그렇다면 카카오 주식의 액면분할 전 기존의 주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것은 앞서 액면분할을 시도했던 2018년 5월 4일 전의 삼성전자와, 2018년 10월 전의 네이버를 예로 참고해봐야 되겠습니다. 어느 주식은 액면분할 전 주식 가격이 하락했던 전력이 있기 때문에 이를 참고로 기존 주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액면분할 전 지혜로운 판단이 필요하다고 보는데요.
한편, 카카오는 다음달 3월 29일 주주총회에서 해당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저 또한 이번 액면분할이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되면, 개인적으로 카카오 주식을 사고 싶은 마음이 더 높아질꺼 같은데요. 아무쪼록 이번 액면분할 결정으로 인해 소액주주들과 카카오 간 서로 윈윈 하는 많은 장점만 남기를 희망합니다.
'정보 & 상식 > 기타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상하는 국내 조선사 (0) | 2021.03.04 |
---|---|
빈대 물린자국, 빈대 원인, 빈대 퇴치법, 빈대 예방하기 (0) | 2021.03.01 |
포니의 후예, 현대 전기차 아이오닉5 (0) | 2021.02.24 |
해외가 보는 집단면역 전망 (2) | 2021.02.23 |
네이버 다크모드 사용하기 (0) | 2021.02.19 |
최근댓글